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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공들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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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4-09-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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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허구헌 날 싸다구 맞고 사는지...ㅜㅜ

 

                               축구공 :


넌 그래도 다행이다. 

난 맨날 발로 까이고 머리로 받치고 

 

더럽고 서러워서 못 살겠는데...

 

탁구공 : 

 

난 밥주걱 같은 걸로 밥상 위에서 때리고, 깍고,돌리고, 올리고,
  정신없이 쥐어터지는데 

 

  아주 죽을 맛이다.

 

테니스공 :


난 어떤 때는 흙바닥에서, 

어떤때는 시멘트 바닥에서 

털이 다 빠지도록 두들겨 맞는데 


아주 죽겠거덩~!!


야구공 :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어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


내가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말없이 듣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다.

 

골프공 :


니들...                                  

쇠 몽둥이로 맞아봤냐?!!


흐흐흑~~~

열나게 패 놓구서는

쬐그만 구멍속에 집어넣고는

지들끼리 좋다구 웃고 떠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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