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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화 일촌광음 불가경 (一寸光陰 不可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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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10-2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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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 不可輕)

 

세상에는 되돌릴 수 없는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생명

둘째는 신뢰

셋째는 시간 이라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바탕이 되는 것이 시간인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생명을 낭비하는 것이고, 

신과 인간의 신뢰를 금가게 하는 것이므로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생명의 가치와

신과 인간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관건이 된다는 말이었다.

 

주자(朱子)의 시,‘우성(偶成)’에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이라는 문장이 나온다. 

 

‘짧은 시간이라고 가벼이 여기지 말라’는

이 말은 명심보감 권학편(明心寶鑑 勤學篇)에도

실려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다.


소크라테스의 사과 인생


어느 날 몇몇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그 말을 듣고 소크라테스는 그들을 사과 나무 숲으로

데리고 갔는데 마침 사과가 무르익는 계절이라

달콤한 과육 향기가 코를 찔렀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사과 나무 숲 끝에서 끝까지 걸어 가며, 

각 자 가장 마음에 드는 사과를 하나 씩 골라서 따 오너라.

단, 지나 간 곳은 다시 되돌아 갈 수 없으며,

사과를 고르는 선택은 단 한 번 뿐이라는 조건" 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학생들은 사과 나무 숲을 걸어 가면서

유심히 관찰하며 가장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열매를 하나 씩 골라 따면서 학생들은 모두

사과 나무 숲의 끝에 도착했다.

 

그 자리에 소크라테스가 미리 와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가 웃으며 학생들에게 말했다.

 

“모두 제일 좋은 사과 열매를 골랐겠지?”

학생들은 서로의 것을 비교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소크라테스가 다시 물었다.

“왜? 자기가 고른 사과가 만족스럽지 못한가 보지?”

 

"선생님, 다시 한 번만 고르게 해주세요.”

한 제자가 이렇게 말했다.

 

“숲에 막 들어섰을 때 정말 크고 좋은 걸 봤거든요.

그런데 더 크고, 좋은 게 있을까 봐서 따지 않았어요.

 

사과 나무 숲 끝까지 왔을 때에야 비로소

제가 처음 본 사과가 가장 크고, 좋았다는 것을 알았어요.”

 

또 다른 제자가 급히 말을 이었습니다.

 

“전 정 반대예요. 숲에 들어 가서 조금 걷다가

제일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사과를 골라 땄는데요.

 

나중에 보니까 더 좋은 게 있었어요.

저도 후회스러워요.”

 

"선생님, 저희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다른 제자들도 약속이나 한 듯이 소리쳤습니다.

 

그들의 말을 듣고 소크라테스가 껄껄 웃더니

단호하게 고개를 내저으며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게 바로 인생이다.

인생은 언제나 단 한 번의 선택을 해야 하거든.”

 

우리가 살아 가면서 수 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 길 앞에 서지만, 기회는 늘 한 번 뿐이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책임은

모두 자기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한 번 뿐인 선택이 완벽하길

바라는 일이 아니라, 때로는 실수가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끌어 안는 일이다.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우리 나라 옛 말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데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 不可輕)이라는 경구(警句) 입니다.

 

'단 1초의 시간도 헛되이 낭비하지 말라' 는 뜻입니다.

 

일촌광음 불가경((一寸光陰 不可輕)

- 무아 하옥자 -

 

일말의 망설임도 한치의 오차조차

촌각을 다투어도 세월은 가버리고

광활한 대지에서 목놓아 불러보는

음악도 좋다만은 고요도 못지않아

 

불로초 찾지마오 내안의 평안만이

가는빛 한줄기가 희망의 터전되어

경중을 논하자니 만사가 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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