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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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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BEST
댓글 1건 조회 11,789회 작성일 17-10-2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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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장기하와 얼굴들 -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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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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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BEST님의 댓글

IN-BEST 작성일 (01점)
부모, 진달래 꽃, 개여울,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실버들 +++++++ 소월시인의 노랫말이라서 인지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 장르가 Rock 아닌 Folk 였으면 이 나이에 Tempo가 걸맞을 텐데... !!!!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고락(苦樂)에 겨운 입술로는 같은 말도 조금 더 영리(怜悧)하게 말하게도 지금은 되었건만. 오히려 세상 모르고 살았으면 !!